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 KOREA&JAPAN RECITAL TOUR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더욱 견고하고 깊어진 사운드,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로 귀환!
낭만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
‘첼로’에 대한 탐구와 열정의 빛을 발하다.
"너는 세계적인 보물(International Treasure) 이니 그 사명을 잊지 마라."
- 故 Channing Robbins(챠닝 로빈스), 세계적 첼리스트이자 송영훈의 은사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현존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이 오는 3월 24일,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을 갖는다. 첼로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송영훈. 그런 그가 온전히 ‘자신의 첼로’에 몰두한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은 그의 음악인생에도 매우 의미가 깊다. 브람스 첼로 소나타(제1번 e단조 작품 38)를 비롯하여 슈만의 ‘환상모음집’, 야나첵의 ‘동화’, 바르톡의 ‘랩소디 제1번’까지 낭만주의와 20세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단단해진 내면의 에너지를 우리에게 들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 첫 음반 발매 기념 리사이틀,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특히, 이번 리사이틀은 일본 현지에서 녹음한 브람스 첼로소나타 전곡 SACD음반 발매(1월 예정)를 기념해 “한일 리사이틀 투어 KOREA&JAPAN Recital Tour” 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일본 현지의 뜨거운 기대와 반응 속에 활발한 활동을 예정 중인 그는, 클래식계의 또 다른 한류열풍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