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작곡가들의 아카데믹한 곡들을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천선미는 대전 배재대학과 침례신학대학 교회음악과(피아노), 스페인 바스셀로나 리세오 콘서바토리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므로 최고과정 교수 자격을 스페인 문교부로터 받았으며 스페인에서의 수학기간 중 에밀리오 푸졸 국제음악스쿨과 빌라세까 국제음악스쿨에서 솔로몬 미코브스키 ,에디 피셔,미겔 파레 에게 사사 받았다. 그라나도스가 창립한 마샬음악학교 스페인음악 마스터클래스를 알리시아 데라로차에게 3년간 사사 받아 디플름을 받은 후 마드리드 주립대학교 음악학 박사과정을 졸업하여 그의 깊이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하였다. Barcelona, Madrid, Valencia, La Rioja, Leon, Alicante, Murcia등의 도시에서 독주회와, Catherine-Sunmi 듀오앙상블, Ars Trio로 스페인 전국 순회연주회 및 음악 Festival에 출연하여 그의 진가를 발휘하였다. Leon 국제 음악스쿨에 피아노 교수로 초빙되었으며 2000년부터 마드리드 예술음악학교 피아노 교수와 학생처장,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교장 및 피아노 교수로 재직하며 스페인뮤직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