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모두를 열광하게 한 일본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와
뛰어난 젊은 지휘자 와드 스테어, 디토 오케스트라의 매혹적인 브람스!
2009년 디토 프랜즈로 한국 무대에 처음 올랐던 고토 류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2010년 디토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첫 리사이틀과 심포니로 두 번의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와드 스테어가 지휘하는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가 선택한 레퍼토리는 브람스이다. 이번 공연에서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게 될 고토 류는 그동안 발매한 앨범과 DVD를 통해서도 브람스에 대한 그의 풍부한 해석을 보여준 바 있어 기대해도 좋을 알찬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