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사운드의 유럽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도이치방송교향악단!
국내에서 최초 내한공연을 갖는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은 독일전역은 물론,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등 전 유럽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럽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이다. 칼스루헤, 마인즈, 에쎈,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루드비히부르크 축제 등 국제적인 음악축제에 초청받고 있으며, 2005년 일본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싱가포르, 마카오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초연하며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고 있는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은2011년부터 천재적 지휘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는 카렐 마크 시숑이 맡으며 더욱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지휘계에 젊음의 역동과 열정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최고의 천재 지휘자, 카렐 마크 시숑
현재 세계 지휘계를 이끌고 있는 젊은 지휘자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지휘자로 정평이 나있는 카렐 마크 시숑을 일컬어 뉴욕 타임즈지는 한마디로 “천재 지휘자” 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라트비안 국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활약하며 세계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지휘자로 평가 받았으며, 2011년 9월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위촉 받으며 세계의 이목을 또다시 집중시켰다. 최근 도이치 그라모폰과 음반을 출시하였으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의 젊은 지휘자로 한국에도 많은 팬들이 있다.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베를린모닝포스트 등, 세계적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비비아네 하그너
독일 뮌헨 출신의 비비아네 하그너는 지적인 음악성과 열정적인 예술성으로 세계적인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짜릿함, 황홀한 경험, 대범함이 넘치는 최고의 연주, 사려 깊고, 명쾌한 해석 등으로 그녀의 연주는 전 세계 관객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안네 소피 무터 이후의 유럽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거장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