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가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거의 반주용으로만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당당하게 독주악기로써 그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중후한 음색을 가지며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현악기로 다양한 장르의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KCO첼로앙상블의 All That Cello는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비발디의 아다지오, 비제의 카르멘 등 바로크 시대의 작품부터 풋츠, 클렝엘 등 현대에 이르는 작품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본 공연을 통해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
P R O G R A M
Tomaso Giovanni Albinoni (1671-1751) 알비노니
Adagio 아다지오
Edward Putz (1911-2000) 풋츠
Tango passionato 열정의 탱고
Julius Klengel (1859-1933) 클렝엘
Impromptu 즉흥곡
Wilhelm fitzenhagen (1848-1890) 핏젠하겐
Konzert Waltz 콘체르트 왈츠
Avemaria 아베마리아
Georges Bizet(1838-1875) 비제
Carmen 카르멘
Antonio Vivaldi(1678-1741) 비발디
Adagio 아다지오
David Popper(1843-1913) 포퍼
Polonaise 폴로네이즈
을 버리고 첼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