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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리처드 용재 오닐 리사이틀
100
10,000
1,400
일시
2020.05.22 ~ 2020.05.22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정보
프랑스 음악 그 궁극의 아름다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2020 년도는 매우 특별하다.
2019년도, 국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시리즈 공연들과 앙상블 디토의 마지막 시즌을 마친 후, 그의 음악에 대한 시선은 더욱 깊어 졌다.
2020년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타카치 콰르텟의 새로운 비올리스트로 합류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그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리사이틀의 테마는 바로 평소 그가 애정 하는 프랑스 음악들이다. 그리고 그가 가장 사랑하는 실내악 구성으로 이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세계 탑클래스의 실내악 연주자로서 전세계를 무대로 동분서주 활약하고 있는 용재 오닐은 그동안 페스티벌과 레코딩을 통해 함께 연주했던 연주자들 중 엠마누엘 세송(하프)와 필립윤트 (플루트)에게 이 아름다운 음악의 파트너로 프로포즈했다. 프랑스가 낳은 천재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송은 뮌헨 콩쿠르를 비롯한 3대 국제 콩쿠르를 모두 재패한 첫 하피스트로, 여성이 주류를 이루는 하프계에 도전장을 내민 당찬 남성 하피스트이다. 귀공자 같은 외모에 숨소리마저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하프계의 슈퍼스타다. 필립 윤트 역시 한국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플륫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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