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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lassic
이소림 바이올린 독주회
100
10,000
1,400
일시
2022.02.13 ~ 2022.02.13
장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공연정보
냉철한 해석을 바탕으로 표현하며 풍부한 색채와 따스한 선율을 그려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림은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거쳐 학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 졸업과 Meisterklasse(박사과정)를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6년간 독일 GVL 장학금을 수혜하였고 제20회 Barletta 국제콩쿨 바이올린 부분 및 스트링 부분 전체 1위, 제5회 Claudio Monteverdi 국제콩쿨 3위를 차지하여 국제적으로도 역시 그녀의 탁월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국내를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그녀는 2001년 헝가리 National Kammer Orchestra와 오스트리아, 헝가리에서 가진 2회의 협연으로 현지 음악인과 청중들의 큰 호평과 함께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2회의 독일 Stralsund 초청연주, Europa Junge Musik Festival 초청연주, France Nice Concervatori 초청연주, Rostock Kammermusiksaal과 Nürnberg Kammersaal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국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과 IBK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영산아트홀, 영산그레이스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과 명인홀 등 국내 주요 연주홀에서 초청협연과 독주회, 앙상블 연주 등 끊임없는 활동을 통해 연주활동의 폭을 넓혀오고 있는 이소림의 이번 2022년 독주회는 국내에서 갖는 8번째 독주회이다. 

독주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활동에도 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그녀는 Staats Theater Kassel, Landes Theater Philharmonie Orchestra Coburg, Landes Theater Niederbayrn의 Praktikum을 수료하여 보다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하였으며, Nüernberg Hochschul Symphony Orchestra 악장 및 수석, Philharmonie Orchestra Passau 단원,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초빙수석, 서울 바로크 합주단 객원단원, 바흐챔버 앙상블 단원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친 바 있다.

Krause, Zettl, Munteanu, Kolos, Strauss, Scholz, Klausenitzer 등 세계적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자신만의 음악적 연구를 지속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림은 우광제, 이성주, Sylvio Krause, Petru Munteanu, Ulf Klausenitzer를 사사하였고 그의 스승인 Ulf Klausenitzer 교수는 “화려하고 유려한 테크닉과 불같이 폭발적인 소리, 섬세한 비브라토가 그녀의 완벽한 표현력을 완성시킨다.”고 평하였다. 현재 전주예술중·고등학교와 전주영재예술원, 사립초 오케스트라 등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최고운, 첼리스트 유하나루와 함께 트리오 씰 리더로 활동하며 이번 5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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