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과 다채로운 색깔 단아함속에 열정을 가진 Violist 장미현
단아함속에 열정을 가진 비올리스트 장미현이 귀국독주회를 갖는다. 비올리스트 장미현은 목원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Mannes 음대 석사과정, 전문연주자 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독일 Telos Music Academy 참가하고 Mannes 바로크 챔버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뉴욕 Alice Tully Hall, 필라델피아 Verizon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쳤다. 국내에서도 대전실내악축제, 부암아트홀 초청연주 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부수석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목원대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에 출강중이며 벨아르코 멤버, 노이에클랑 페스티벌 앙상블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레베카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비롯하여 그녀만의 섬세함과 다채로운 색채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