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디바리 콩쿠르, 크라이슬러 콩쿠르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우승을 독점하고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떠오른 샛별, 세르게이 키릴로프가 러시아적인 애절함과 절묘한 기교, 빛나는 환희로 가득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으로 한국의 봄을 노크합니다. 또 수려한 외모에 버금가는 최고의 지휘력으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콩쿠르를 석권하고 유럽 전역을 질주하고 있는 줄리안 코바체프가 R. 슈트라우스의 알프스교향곡을 선사합니다.
대자연의 위대함속에서 삶의 역정을 새겨보는 감동의 무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