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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임형주 콘서트 - 광주
100
10,000
1,400
일시
2008.01.30 ~ 2008.01.30
장소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주관
KBC미디어콥
주최
KBC광주방송
공연정보
미국, 영국, 일본,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중국, 대만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한국을 대표하는 테너 임형주는 안드레아 보첼리, 사라 브라이트만, 일 디보와 같은 팝페라(pop+opera) 또는 Classical Crossover로 불리는 장르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85만장의 놀라운 음반판매고를 보이며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아티스트다.
2003년 1월 발매된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데뷔 앨범 은 이 같은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한국에선 생소한 장르인 팝페라 앨범이 발매 첫 주에 각종 클래식앨범 판매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하면서 음악계는 물론 문화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출현은 변화하는 사회상과 시대적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그 결과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역대 최연소로 애국가를 선창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KBS, MBC, SBS 공중파 3사의 전국 생중계되어 전국 23.5% 라는 역대 취임식사상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음은 물론 세계적인 방송사 CNN, 영국의 BBC, 일본의 NHK등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된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임형주가 천상의 목소리로 독특하게 불러낸 <애국가>는 국내 전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국내외 언론, 방송 매체는 물론 인터넷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주파수를 맞추게 되었고 자연스레 '임형주'라는 이름 세 글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애국가>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취임식 이후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 LA헐리우드 보울, 런던 세인트 존스 스미스 스퀘어 홀, 빈 콘체르트 하우스, 베를린 유니버셜 홀, 도쿄 국제포럼회관, 나고야 센츄리 홀,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 마블홀, 대만 국부기념관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가졌다. 특히 카네기홀에서있었던 임형주 세계무대 데뷔 독창회는 아시아 남성 성악가 중 최연소 데뷔 기록 및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베를린 교향악단을 비롯해 뉴욕 메트로폴리탄챔버, 도쿄 필하모닉, 체코 심포니,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빈 소로이스츠 앙상블, 미국 연합 챔버, 대만 챔버앙상블,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유라시안 필하모닉, KBS관현악단, 코리안포스트 챔버, 서울 팝스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및 공연을 해왔으며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음악대축제, 한?일 월드컵 1주년 기념 평화콘서트,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 전야제, 남북정전 50주년 기념행사, 한.일수교 40주년 기념음악회, 아일랜드 대통령 메리 맥컬리스 방한기념 청와대 초청 공연, 2006 독일월드컵 응원콘서트(토고전, 프랑스전, 스위스전) 등과 같은 국가적인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하였다. 한편 대만 총통부앞에서 열렸던 대만 건국 93주년 기념 음악회에서는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초청되어 공연하였으며 일본 아이치 엑스포 폐막 기념 콘서트 'Love The Earth Final'과 '제56회 NHK 홍백가합전'에 한국 클래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출연하여 일본 전국 40.8%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임형주는 음반활동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는데 그동안 세계적 음반사인 소니뮤직, 에이벡스레코드 등에서 앨범이 발매되었다. 그의 앨범은 늘 발매와 동시에 클래식 음반 판매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고국인 한국에서 4년 연속 클래식 음반판매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중국, 홍콩 등지에서 발매한 4장의 정규앨범과 1장의 라이브앨범이 총 85만장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이외에도 여러 아티스트들의컴필레이션 앨범에 노래들이 많이 수록되었는데 일본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음악인들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image4' 에 한국 음악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래가 수록되었으며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차트 클래식 크로스오버 & 힐링뮤직 부문1위를 기록하였다. 더불어 사라 브라이트만, 이지, 레슬리가렛, 헤일리 웨스튼라등 대표적인 팝페라 월드 스타들과 함께 EMI에서 발매한 'Popera Star'에 아시아 팝페라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노래가 수록되었으며 케니G의 앨범 'At last...'의 아시아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그의 대표곡인 '하월가'가 케니G와 듀엣버전으로 수록되어 아시아 전역에 발매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팝페라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된것이다.

2005년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만나고싶은 명사 음악부문 1위에 선정되었으며 2005'네티즌이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30인' 예술/학술인 부문에 선정되어 그의 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시켰다. 또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있었던 단독콘서트를 포함해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청주, 울산, 창원 등 총 2번의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그는 드라마, 영화OST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불러모았던 KBS인기드라마 '쾌걸춘향'의 메인테마 '행복하길 바래'를 불러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제38회 스페인 시체스영화제에서 아시아부문 최고 작품상을 거머쥔 영화 '남극일기' 메인테마를 일본 최고의 작곡가 가와이 겐지와 작업하였고 전세계 개봉된 영화 '무영검'과 600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투사부일체'에 노래가 삽입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경향신문사 '뉴스메이커' 최연소 자문위원 및 대한적십자사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임형주는 지금까지 100여회가 넘는 TV,라디오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으며 오늘도 그의 목소리는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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