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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목관 5중주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
100
10,000
1,400
일시
2010.08.21 ~ 2010.08.21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영음예술기획
공연정보
오는 2010년 8월 8일(일)~22일(일)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에서 2010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즌17 “친근한 클래식 시리즈”가 총 6회에 걸쳐서 개최됩니다.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다양하고 흥미로운 어플리케이션처럼 영음예술기획의 청소년음악회는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주제와 기획으로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흥미유발과 정서함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친근한 클래식”은 피아노 두오, 현악사중주, 현악오중주, 목관오중주, 피아노와 비올라, 오보에, 클라리넷이 함께하는 특별한 편성과 더불어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다양한 악기들로 연주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 것입니다.

또한 클래식에 대한 궁금증과 모차르트, 베토벤, 바흐와 같이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음악가들부터 피아졸라, 가르델, 쇼스타코비치 같은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현대음악작곡가의 음악, 그리고 귀에 익은 음악이지만 제목은 알 수 없었던 유명한 클래식 음악 등 평소에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궁금증을 풀어주는 친근하고 자세한 해설로 여러분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친근한 클래식 음악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내가 아는 음악의 새로운 변신!
카멜레온 같은 음악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

내가 찾는 음악이 찾아온다!
클래식, 너 다시 보니 매력적인데!


앙상블 디아파종의 친근한 클래식은 목관 5중주의 작품이 아닌 귀에 익숙한 관현악곡이나 피아노곡을 목관 5중주로 편곡하여 대중들에게 실내악의 진수와 새로운 클래식의 매력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루이 암스트롱의 “Yes, I'm in the Barrel”, 수자의 “Stars And Stripes Forever”, 스카를라티의 “피아노 소나타 g단조”, 그리브즈의 “모차르트 터키 락 맘보”와 “베토벤의 운명 보사노바” 등 클래식 뿐 아니라 다른 장르에서도 사랑받은 작품을 목관 5중주로 편곡된 작품과 연주자가 직접 들려주는 재치있고 재미있는 해설로 가족과 클래식 초보자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클래식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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