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
- 음악감독 겸 지휘자 금 난 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 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1998년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현, 뉴월드 필하모닉)를 창단하였다. 현재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라움 아트센터의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부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소규모 현악 그룹으로 감성적이며 열정적인 연주로
현악 앙상블의 묘미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주자들 간의 탄탄한 구성력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갤러리 음악회, 브런치 콘서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실내악의 아름다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