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a Color Scheme
라 트라비아타, 마농, 라 보엠, 춘향전 등 47편의 대형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프리마돈나 박순복은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교수이며 장애인을 돕기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는 그녀의 이번 독창회는 특별히 원로작곡가이신 김동진선생님의 곡들로 내 마음, 못잊어, 가고파 등 친숙한 우리가곡과 오페라 심청전 중에서 아리아와 중창으로 관객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