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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이지현 바순 독주회
100
10,000
1,400
일시
2021.07.10 ~ 2021.07.10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공연정보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하고 유학하여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디플롬(Diplom)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교에서 실내악과정을 수료하였다. 국내 재학시절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는 그녀는 부산콩쿨, 동아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남다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유학 중에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교수음악회에 참가하였으며, Detmold Neue-Aula, Brahms-Saal 독주회와 Detmold Sommertheater, Brahs-Saal 독주회를 개최하여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전하는 연주자로 호평을 받았다. 독일 Dag Jensen Meister Kurs와 Frenswegen Kammerkurs 등 다수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며 학구적인 행보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무대에서 활동해 온 그녀는, 독일 Consortium Classicum과 2회에 걸쳐 CD를 녹음한 바 있고, 2011년 첫 개인 음반을 출시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독주무대 뿐만 아니라 실내악, 오케스트라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 독일 Detmold Kammerorchester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Detmold Landes Theater 와 Nordwest Deutsche Philharmonie 객원단원, Bielefeld Philharmoniker (Aushilfe 03/04) 부수석을 역임하였다. 귀국 후 13회의 독주회(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세종체임버홀, 원주치악예술관 등)를 하였으며, 데트몰트 국립음대 Neue-Aula 재개관 연주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협연을 한 바 있다. 또한 목관5중주 SONORITE와 현대음악앙상블 ECLAT, 분더바순 앙상블을 통해 목관앙상블과 현대음악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이외에도 예술의전당 실내악축제 "The Winds" 등 다채로운 실내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09/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영아트프론티어와 2011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솔리스트로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하기도 하였다.
현재, 다양한 무대에서 매력적이고도 뚜렷한 색깔을 지닌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수니스트 이지현은, 원주시립교향악단 수석, Sonorite 목관5중주 멤버로 무대활동은 물론, 한예종, 동덕여대 겸임교수, 중앙대,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교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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