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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프라하 소년소녀 합창단 내한공연
100
10,000
1,400
일시
2008.04.30 ~ 2008.04.30
장소
마포아트센터
주최
(재)마포문화재단
공연정보

유럽의 빛나는 보석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 내한공연
푸른 5월, 프라하와 함께 떠나는 세계 민속 동요 여행!

유럽 정상의 합창단, 60년 전통의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이 4월 30일 마포 아트센터 내한공연을 가진다.
가족의 달 특별공연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총 3부로 나뉘어져 1부의 클래식 명곡, 2부의 체코 민속 동요와 포크댄스, 3부의 세계 각국 민속동요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2부에서는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과의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특별무대 이후 체코의 민속의상을 입은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원들은 직접 악기와 소품을 들고 나와 체코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 포크댄스를 재현하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한다. 또한 프랑스, 독일, 호주,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세계 민속 동요 레퍼토리를 각국의 원어로 부르는 3부는 5월의 푸르름과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공연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그동안 내한 공연때마다 "마법의 성", "보리밭" 등 천사의 목소리로 한국어 노래를 선보여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던 프라하 합창단은 이번에도 "아름다운 세상", "섬집아기", "신 아리랑" 등 가족의 달을 맞은 한국관객들에게 특별한 노래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레퍼토리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의 레퍼토리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장르를 모두 커버하는 다채로움이 특징이다. 이 합창단의 레퍼토리는 보컬 다성부음악을 비롯, 바로크와 낭만주의 음악, 19세기 및 20세기의 합창 음악, 보헤미아, 모라비아, 슬로바키아를 포함 전 세계 민속음악과 유럽과 미국의 크리스마스 캐롤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린 단원들은 뛰어난 음악적 소양으로 재즈나 팝 까지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1985년부터 발매하기 시작한 앨범들이 30여 개에 이르며 전세계 팬들에게 천상의 목소리로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를 누리고 있다.

REVIEW
진정으로 흔치 않은 능력, 신선함과 프로페셔널리즘을 한꺼번에 지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프라하 합창단은 충분히 칭찬 받아야 한다.
-Multi Sonic 1992 : Czech

프라하 합창단은 어린이 합창단이 갖춰야 할 목소리의 빛깔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유일한 합창단이다. 진정한 천상의 소리라고 할 수 있다.
-Eva Vitova 1998 : Czech

청중을 매료시킨 놀라운 연주.
이제껏 일본 전통 곡들을 이토록 완벽하게 소화한 합창단은 없었다!
-World of Music : Japan

13세 소녀들이 오페라 프리마돈나가 부러워할 정도의 스타일과 성량으로 이토록 아름답게 곡들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차라리 기적에 가깝다.
-Paese Sera : Italy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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