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 제53회 정기연주회
- 신춘음악회 (Richard Strauss의 생각)-
강남심포니 제53회 정기연주회가 2012년 3월 15일(목)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객원지휘자 성기선의 지휘로 공연합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생각이라는 부주제로 그의 곡<교향시 돈환>으로 강렬하게 시작하여 연주자의 연주 기교를 볼 수 있는 모차르트<피아노 협주곡 제18번>을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인 이대욱의 협연과 전통과 현대의 갈등이 줄거리가 되어 결국 현대가 전통 속에 순화되는 강석희의 <달?>, 마지막으로 격렬한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자유로운 새로운 관현악적 효과를 거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정화>를 연주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