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7회 부산국제음악제 개요
각 악기별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패기와 열정, 관록과 여유가 묻어나는 연주회가 있는 명품 음악축제, 제7회 부산국제음악제가 2월2일부터 9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등지에서 열립니다. 피아노,바이올린,첼로부문의 국내외 명 연주자 15인과 보로메오 콰르텟,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등 100여명의 음악가가 참가하여 7개의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빛, 그리고 감동”이라는 컨셉으로 시민들에게 한결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음악제를 지향함으로써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으로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지향하는 음악회로 꾸몄습니다.
보로메오 스트링 콰르텟(Borromeo String Quartet) 음악성, 지성, 테크닉을 겸비한 이 시대의 가장 인기있는 현악 4중주단, 보로메오 스트링 콰르텟이 들려주는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의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