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시대부터 현대까지 위대한 작곡가들이 남긴 실내악 명곡 시리즈.
베토벤에서 아르보 패르트까지 3세기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걸작들이 4회에 걸쳐 펼쳐진다.
독주에서 3중주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연주될 공연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세기의 걸작들과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20세기 현대음악 명곡들을 함께 소개한다.
시리즈를 꾸며줄 아티스트는 현재 클래식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들로 국내외 대형 콩쿠르 입상을 통해 검증된 예비 스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