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채와 우아한 음색을 가진 피아니스트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과 열정을
음악으로 표현시키는 피아니스트 김민수
다양한 색채와 우아한 음색을 가진 피아니스트 김민수가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건반악기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를 최고점수로 졸업(Diplom)하는 한편,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과 피아노실내악과 가곡반주(Liedbegleitung und Klavier Kammermusik)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어린 시절부터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최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를 비롯하여 가톨릭문화콩쿨, 중부대학 주최 콩쿨 등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대전예술고등학교 수석입학과 목원대학교 피아노과 춘계·추계 정기연주회 및 현대음악제 등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함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재학 중에는 Kammermusiksaal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Klavier-Festival Ruhr 초청독주회,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Kammerorchester Dusseldorf와 협연 등 수차례 솔로와 실내악 및 피아노 듀오 연주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및 Music Festival 참가 하여 그녀의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귀국 후에는 한밭음악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주최 Mozart 교향악 전곡시리즈에서 Andiemusik Chamber Orchestra와 협연 등을 통하여 그녀만의 감성과 열정에 호평 받고 있다. 이번 귀국 독주회에서는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8번 Op.84>등이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김민수만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