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성악가들이 전하는 ‘미소 한머금’ 콘서트
폭스캄머앙상블(대표 최강지)은 2009년9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창단 공연으로 1년여 동안 두 편의 오페라를 제작 하였으며 10여회 이상의 크고 작은 콘서트를 기획 및 공연하는 등 창단 1년의 공연 단체로서는 괄목할 만한 연주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서울 아트마켓 팸스오프 프로그램에 오페라 부문에서는 서울시 오페라단과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폭스캄머앙상블 상임단원들은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성악가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이며, 이번 연주는 신년을 맞아 ‘부부애’를 주제로 기획을 했습니다.
특별히 ‘부부성악인’으로만 구성된 콘서트를 통해 신년을 맞이하는 많은 부부들에게 따뜻한 부부애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