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섬세할 수는 없는 없다. 콘트라베이스의 기막힌 반란!! 이젠 그들이 주인공이다!!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콘트라베이스>에서 언급된 것처럼 “오케스트라의 맨 뒷줄에 서서 제 목소리를 마음껏 내지 못하는 코끼리”로 비유되는 콘트라베이스 주자 6명이 한데 모여 기막힌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의 숨겨져 있던 매혹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막힌 기회!! 굵은 목소리만큼이나 멋진 6명의 베이스 주자들이 한데 모여 그들만의 기막힌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의 숨겨져 있던 매혹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막힌 기회가 찾아왔다!!
굵직한 베이스로 연주되는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게될 <클래식 비타민 B>는 거대한 콘트라베이스의 몸집보다 더 당당한 그들만의 매력과 함께 누구나 듣고, 보고, 즐길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