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터치와 살아 움직이는 연주로
청중들의 가슴을 울리는
피아니스트 김시내
- The Koreana News U.S.A. -
힘 있는 터치와 살아 움직이는 연주로 청중들의 가슴을 울리는 피아니스트 김시내가 독주회를 갖는다.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수석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School of Music, GC Music Performance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음협, 가톨릭, 대학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였으며 미국 NPMT Competition에서 2등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콩쿨에서 입상을 하여 뛰어난 인재로 올라섰다. Leon Fleisher, Ann Perry, Sontraud Speidel 등과 같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Master class 및 Music Festival 참가 하여 그녀의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충남대학교 대학원 동문 피아노 듀오 연주회를 비롯하여 Soutthern California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Alexander Suleiman(세계적인 첼리스트 고[故] Eleonore Schoenfeld의 제자) 반주, Recital, Duo, Trio 등 다수의 음악회를 통하여 무대에 서는 일을 소홀치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이번 귀국 독주회에서는 바흐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d단조 BWV 903>등이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김시내만의 탁월한 해석력으로 생동감 있는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