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 창립11주년기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
제주CBS는 창립11주년을 맞아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를 초청, 기쁨과 감동이 있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 했고,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을 지휘 했으며, 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 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CBS 창립11주년 기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오보이스트 이희정이 함께 협연하며 연주곡으로는 우리 귀에 익숙한 모차르트, 쇼팽,
비발디, 보케리니의 곡을 선사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의 무대로서, 새봄을 앞두고 음악 팬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