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다.
유중아트센터(운영위원회 이사장 정승우)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주회와 갤러리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연주회는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연주자의 해설을 곁들인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 이루어진다. 오는 공연은"시간속의 음악상자"라는 주제아래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의 연주가 펼져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