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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100
10,000
1,400
일시
2016.02.27 ~ 2016.02.27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PROGRAM
 
1
모리스 라벨
쿠프랭의 무덤
24:14
1. Prelude
3:04
2. Fugue
3:30
3. Forlane
5:52
4. Rigaudon
3:11
5. Menuet
4:55
6. Toccata
4:01
 
2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3)
16:26
3. The shrove-tide fair
 
3
모리스 라벨
왈츠
11:59
 
4
조지 거슈윈
Swanee
2:27
 
 
공연정보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첫 리사이틀 이후 3년 만에 두 번째 리사이틀을 준비한다. 2013년 첫 리사이틀에서 손열음은 재기 발랄한 레퍼토리와 자신감 넘치는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관객들은 물론 음악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손열음은 그 이후로도 국내외 수많은 오케스트라의 러브콜을 받으며 협연을 비롯 많은 공연을 가졌으며 연주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클래식 이야기,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 책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BBC Music Magazine에서 ‘예리하게 연주할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소통한다는 인상을 남겼다’. 는 평을 받은 손열음은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으로 세계 클래식계에서 당당히 인정 받는 자랑스러운 젊은 연주자이다. 

손열음의 Modern Times_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20세기 초반에 쓰여진 곡으로 1914년에 1차 세계대전을 즈음해서 바뀐 시대상의 대표적인 음악을 1부와 2부에 나눠 구성했다. 특히 첫 곡인 도나우강 왈츠와 마지막 곡 라벨 라발스의 배치는 라발스가 전통적인 지난 세대의 비엔나 왈츠를 무너뜨린다는 컨셉을 가진 곡이어서 전쟁 등의 테마와 연관이 있다.

[프로그램]
라벨 _ 쿠프랭의 무덤
스트라빈스키 _ ‘페트루슈카’ 중 3개의 악장 
라벨 _ 라 발스, 거슈윈_스와니 등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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