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장한나 첼로 리싸이틀
"Brahms Cello Sonata"
수많은 언론과 세계를 감동시킨
한국의 젊은 거장 Cellist 장한나
2009년 11월 그녀가 깊고 따뜻한 Cello의 음성으로 또 한번 한국을 매료 시킨다.
지금까지 만난 음악가 중에서 한나만큼 큰 충격을 준 사람은 없었다.
이런 식으로 성장 하다 보면 어디까지 성장할지 나로서도 알 수가 없다.
- 주세페 시노폴리 -
장한나는 마치 위대한 작곡가의 영감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처럼 확신에 찬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그녀는 '날 것의 감정'과 음악적 구조를 적절히 잘 결합하고 있으며, 이는 젊은 연주자에게 있어서 좀처럼 찾기 힘든 주목할 만한 능력이다.
- 그라모폰 -
그녀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연주,
놀라운 깊이의 음악적 해석은
장한나를 전세계 신세대 연주가들 중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 있게 한다.
7살에 국내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
8살에 서울 시립교향악단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 협연
1994년 11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제5회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천재는 천재를 알아본다!' 라는 극찬과 함께 만자일치 최우수상과 현대 음악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독주회, 음반 녹음 그리고 정기적으로 유럽, 북미 및 아시아 지역의 가장 권위 있는 클래식무대에서 확고하게 자기의 위상을 확보하며 진정한 연주자로 성장하고 있는 Cellist 장한나
현재 장학가는 첼리스트로서 음악적 깊이와 성숙 위하여 하버드대학에서 철학과 문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통하여 거장의 반열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