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꿈의 조합이 탄생하다.
정경화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들의 역대급 무대

디토를 거쳐간 역대 멤버들이 모여 자축하며 앞으로의 10년을 약속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지난 10년간 함께한 디토의 피아니스트들이 한 무대에 연주하며 디토의 멘토와 멘티가 꾸미는 스페셜 갈라 콘서트, 이보다 더 화려한 10주년 축하 무대는 없을 것이다.
특히 멘토, 퀸, 여제, 살아 있는 전설.. 어떤 수식어로도 설명하기 부족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실내악은 그 자체만으로 역대급 공연이다. 정경화와 슈베르트 송어 5중주를 연주할 4인은 바로 이 대선배로부터 영감을 받고 자란 한국의 대표 젊은 아티스트 - 임동혁, 리처드 용재 오닐, 문태국, 성민제이다. 공감하는 클래식이 모토인 디토 페스티벌에서 이들이 선보일 교감의 현장은 벌써 흥분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