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15주년 기념 공연
‘특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을 들으며
나도 클래식 매니아가 된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클래식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없을까?
2003년부터 15주년을 맞게 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의 원조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여름방학 ‘여름이야기’ 시리즈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 성악 앙상블, 현악악상블, 피아노 콰르텟, 플룻, 오케스트라, 국악과 함께하는 왈츠, 환상곡,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연주되는 광고나 영화에서 들어왔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발레 모음곡, 오케스트라, 국악 등 지금까지 클래식 공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청소년 여러분을 그 현장에 초대합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