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쉬운 클래식, ‘정치용의 아름다운 클래식’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2010 클래식 공연 시리즈 ‘정치용의 아름다운 콘서트’가 오는 5월 4일 세 번째 무대를 갖는다.

‘정치용의 아름다운 콘서트’는 귀에 익은 쉬운 클래식 곡들을 연주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대표 클래식 공연으로 연중 8회에 걸쳐 공연된다.

이번 연주에서는 러시아의 현대 음악을 대표하는 프로코피에프가 어린이들을 위하여 작곡한 ‘피터와 늑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제1번, 그리고 지난 4월, ‘정치용의 아름다운 콘서트’ 협연자 선발 오디션에서 뽑힌 음악영재들이 협연 무대를 장식한다.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지휘자 정치용과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구로아트밸리 오케스트라가 만드는 환상의 하모니와 함께 클래식의 공연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