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nshaw Elite Choir - 기적을 노래하다 …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했던 영화 Sister Act 의 실제 주인공 - 지휘자 Iris Stevenson
그녀의 인생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이다. 합창단의 디즈니 랜드 특별공연에 감동받은 관계자들이 합창단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다가 영화제작을 제안했고, 그래서 영화 Sister Act는 제작되었고, 우피 골드버그는 크렌쇼의 홍보대사이다.
그녀가 수녀원에서 나와, 처음 크렌쇼에서 지휘를 시작했을 때, 크렌쇼 고등학교는 La의 슬럼가에 위치한 학교로 마약과 미혼모, 범죄율이 가장 높은 학교였다. 크렌쇼 엘리트 합창단은 이 고등학교에서 시작되었고 현재의 단원들은 모두 크렌쇼 고등학교 출신이다. 그녀의 헌신적인 합창교육은 학생들에게 마음을 열게 했고, 감동을 이끌어 내면서 기적을 이루어 내기 시작했다. 세계 유명 합창콩쿨에서 우승을 하기 시작했으며, 국제음악제에 초청되기 시작했으며, 합창대회 우승과 더불어 팝의 전설 Ray Charles-레이 챨스를 비롯, Stevie Wonder-스티브 원더, Whitney Houston-휘트니 휴스톤, Marian Carey-머라이어 캐리, Michael Bolton-마이클 볼튼 등 학생들의 영웅들로부터 음반의 피처링과 공연의 코러스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후 Take 6, Brian Maknight, Christina Aguilera, Enrique Lglesias 등 신세대 팝가수들까지 크렌쇼 엘리트 합창단에게 피처링과 공연의 코러스를 요청, 함께 공연에 참가했고, 매년 헐리우드 보울에서 열리는 LA필하모닉의 섬머 페스티발에도 출연 LA Phiharmonic과 협연공연도 하고 있으며, 특히 그들의 기적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면서 오바마 취임식때 백악관에 초대되어 특별공연을 하였다. 크렌쇼 엘리트 합창단은 현재 매일 합창연습에 800명이 넘는 학습생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크렌쇼 고등학교는 LA에서 가장 성공적인 명문고등학교로 변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