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연초청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전곡 연주 시리즈Ⅱ
이양숙 피아노 독주회
아름답고 풍부한 감성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호평을 받아온 피아니스트 이양숙이 2010년 쇼팽 탄생200주년을 기념하여 2년에 걸친 총 6회의 리사이틀을 개최하는
<쇼팽 전곡 연주 시리즈>의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4 Scherzi & 4 Ballades>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4 Impromptus & 24 Preludes>를 가지고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자신의 새로운 음악을 위해 꾸준히 정진하며 음악적 본능에 충실한 그는 자신만의 뚜렷한 어법을 통하여 쇼팽 음악의 아름답고 풍부한 감정 표현과 잔잔한 여운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