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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유자 왕 피아노 리사이틀
100
10,000
1,400
일시
2020.12.03 ~ 2020.12.03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관
㈜마스트미디어
주최
㈜마스트미디어
공연정보
21세기를 대표하는 건반의 여제가 선보일 첫 번째 내한 피아노 리사이틀 
20세기에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있었다면, 21세기에는 유자 왕이 있다. 2007년 컨디션 난조로 무대에 오르지 못한 전설과 같은 건반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대신해 샤를 뒤투아가 지휘하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에 오른 후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유자왕은 오늘날 아르헤리치를 이을 여류 피아니스트로 언급되고 있다. 유럽 아티스트들이 대부분인 클래식 시장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아시안 피아니스트였던 그녀는 그 무대 이후 2년 만에 도이치 그라모폰과 독점 계약을 맺었고, 이후 모든 음반과 무대에서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클라우디오 아바도, 다니엘 바렌 보임,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에게 협연자로서, 또 세계 저명한 공연장의 솔리스트로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어떤 의상으로 얼마나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할지 모든 면에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독보적인 피아니스트 유자 왕. 더 이상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고공행진중인 그녀의 명성은 앞으로의 유자 왕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올 12월, 힘과 테크닉 그리고 아름다움까지 모두 겸비한 유자 왕의 무대는 2020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놓쳐서는 안 될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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