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작곡가 요한 데 메이 Symphony No. 4 국내 초연!
요한 데 메이는 트롬본과 지휘를 공부하였으며 현재는 작곡가와 편곡자로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교향곡인 ‘The Lord of the Rings(반지의 제왕)’는 1989년 Sudler Composition Award 상을 탔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북네덜란드 오케스트라, 나고야 교향악단, 암스테르담 윈드 오케스트라와 같이 유명한 오케스트라들이 그의 곡 ‘The Lord of the Rings’를 연주 한바 있다. 첫 번째 교향곡 이외에도 두 번째 교향곡 ‘The Big Apple’, 세 번째 교향곡 ‘Planet Earth’, 네 번째 교향곡 ‘Sinfonie der Lieder’, ‘T-Bone Concerto’, ‘Casanova’ 그리고 소품 ‘Extreme Makeover’와 ‘Extreme Beethoven’ 등도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 외 눈부신 연주, 매혹적인 예술적 감수성과 매력적인 성격으로 세계의 청중들을 열광시키는 트럼펫 연주자 ‘조 벅스텔러’ 와 현재 프랑스 기획사 “아트 아티스틱”에 소속으로 프랑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김문진’ 그리고 ‘난파소년소녀 합창단’이 출연하여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