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과 국악 연주자들이 모여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독창적인 음악을 창작하고 있는 현대음악앙상블 “뉴던”의 정기연주회!

남진, 석윤복, 서은정 작곡가의 곡들을 선보이는 창작 무대!!

'새로운 시도, 시작' 이라는 의미를 지닌 현대음악앙상블 뉴던 (New Dawn)이 2018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06년에 결성된 뉴던은 작곡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 시대의 사상과 아이디어가 담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노력하며 창작품 30여 곡을 초연해 왔다. 서양클래식 연주자 (플루트, 첼로, 피아노)와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 (해금, 가야금, 국악타악)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음악 그 자체가 표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감성으로 대중의 관심과 감동을 이끌어 낼 현 시대의 음악적 통섭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 또한 세 명의 작곡가들을 위촉하여 뉴던만의 음악을 초연하는 무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