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색다른 변신
피아니스트들이 들려주는 춤추는 피아노 이야기
피아니스트 박로사(현 선화예중고, 서울예고, 예원 출강)와 네 명의 피아니스트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쇼팽의 대표적인 피아노곡을 비롯하여 프랑스 작곡가들의 매력 넘치는 레퍼토리를 전한다. 피아노 솔로, 피아노 두오를 비롯하여 1 Piano 4 Hands, 2 Pianos 8 Hands 등 다양한 형태로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작은 오케스트라로 불리우는 피아노의 새롭고 장중한 매력으로 안내한다. 또한 연주자의 쉽고 편안한 해설로 이해를 도우며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음악이 주는 친근한 즐거움
클래식의 새로운 대 발견, 영음예술기획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후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시즌을 풍성하게 일궈온 영음예술기획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리즈는 특히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이며 전 공연 매진이라는 큰 반향을 불러온 “친근한 클래식 시리즈”에 이어 또 다른 음악선물을 선사한다. 7월2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시즌13의 말미를 장식할 본 공연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최상의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클래식의 매력을 새롭게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