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순수한 신년 음악회
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빈 소년 합창단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세계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활동하였으며, 베토벤이 직접 반주를 하고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스트라우스 등이 자신의 곡을 헌정하기도한
세계 최정상의 빈 소년 합창단이 2008년 대한민국의 신년을 아름답게 밝히게 된다.
중세의 교회음악에서부터 최신 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시대를
초월한 명곡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민요,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와 폴카, 비틀스의 팝송, 영화음악 등을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