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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09회 정기연주회
100
10,000
1,400
일시
2016.02.04 ~ 2016.02.04
장소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
주관
부천시립예술단
주최
부천시
PROGRAM
 
1
구스타프 말러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16:40
1. Wenn mein Schatz Hochzeit macht
3:59
2. Ging heut' Morgen übers Feld
4:14
3. Ich hab' ein glühend' Messer, ein Messer in meiner Brust
3:13
4. Die zwei blauen Augen von meinem Schatz
5:18
 
2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4번 G장조
55:54
1. Bedächtig, nicht eilen
16:40
2. In gemächlicher Bewegung, ohne Hast
9:23
3. Ruhevoll
20:00
4. Sehr behaglich
9:09
 
 
공연정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09회 정기연주회 
박영민의 말러 제4번 ‘천상의 삶’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아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으로서 기획된 <박영민의 말러> 시리즈는 세상과 인간 그리고 인생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담긴 말러의 교향곡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고차원적 예술의 진지함과 음악으로 표현된 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전한다. 
2016년 그 첫 번째 말러 시리즈로 ‘천상의 삶’을 표현한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말러 초기 교향곡 4부작의 마지막이기도 한 이 곡은 천국에서의 삶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듯 순수하게 표현해냈는데, 그 천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까지 고통스런 삶의 흔적을 보여주다 천국의 문이 열리는 제4악장에서 소프라노의 등장으로 극적인 연출을 자아낸다. 
탁월한 해석과 정갈하고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박영민 지휘자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작곡가 말러의 음악을 통해 표현할 이 시대의 인간상과 인생에 대한 성찰의 시간에 함께하길 바란다. 

[프로그램]

말러,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G. Mahler, Lieder eines fahrenden Gesellen
Ⅰ. 그녀의 혼례날은 
Wenn mein Schatz Hochzeit macht
Ⅱ. 아침 들을 거닐면
Ging heut’ Morgen uber’s Feld
Ⅲ. 타는 듯한 단검으로
Ich hab’ ein gluhend Messer ein mein Brust
Ⅳ. 그녀의 파란 두 눈이
Die zwei blauen Augen von meinem Schatz 

Intermission 

말러, 교향곡 제4번 사장조
G. Mahler, Symphony No. 4 in G Major 
Ⅰ. Bedachtig, nicht eilen (Moderately, not rushed)
Ⅱ. In gemachlicher Bewegung, ohne Hast (Leisurely moving, without haste)
Ⅲ. Ruhevoll, poco adagio (Peacefully, somewhat slowly)
Ⅳ. Sehr behaglich (Very comfortably)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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