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이면서 풍부한 성량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성악가 김주택!
숨 막히도록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탱고음악의 진수!
감성적인 음악의 지휘자 성기선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음악선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왈츠, 오페라, 탱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최고의 신년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바리톤 김주택은 2009년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 로 데뷔한 후 유럽각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며 세계 오페라계의 유망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예능프로그램인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클래식 관객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어필하며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성악가이 다. 더불어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 및 서울 석세스 어워드 문화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고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등에서 수많은 오페라 주역을 도맡아 하였고 KBS열린음악회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 한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로 탱고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료타 코마츠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탱고음악의 대가들과 함께 수많은 곡들을 레코딩하였으며 이러한 업적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시에서 문화훈장까지 수여받았다. 국내에서는 자라 섬 재즈 페스티벌 및 서울 재즈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수차례 공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신년음악회의 1부에는 북구의 음유시인으로 유명한 그리그의‘페르귄트 모음곡’과‘봄의 소리 왈츠’,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입술은 침묵하고’를 소프라노 강혜정과 바리톤 김주택이 연주하며 아름다운 선율과 극적인 음악을 선사할 것이며 2부에서는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이자 천재적인 탱고 음악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주옥같은 ‘리베르 탱고’, ‘망각’, ‘푸가와 미스터리’ 등을 비롯해 제이콥 가데의 ‘질투’, 루이스 루비스테인의 ‘사랑의 밤’ 등을 세계적인 반도네오니스트 료타 코마츠와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 피아니스트 신타로 미에다가 연주하며 열정적이고 화려한 탱고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