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Your Loneliness, Memories and Happiness from Acoustic Cafe"
그리움, 서정적인 분위기, 애상, 애틋함이 듬뿍 담긴 몇 번이고 다시 듣고 싶어지는 일상 속 음악
깊어가는 가을 마음 한 켠에 자리한 애상, 그리움이 한층 그 색을 더해가는 2016년 봄, 특유의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당신의 깊어가는 쓸쓸함을 포근하게 음악으로 쓰다듬어주고 아름다움에 깊이를 더할 일본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카페가 4월 한국에 내한한다.
이들은 새봄의 정취를 힘껏 느낄 수 있는 ‘Hope for Tomorrow' 등 희망적인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고 각자의 마음속 다양한 감성과 대화할 수 있도록 때로는 애상적으로 때로는 정열적으로 팬들을 맞을 예정이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독과 쓸쓸함 그리고 가끔 느끼는 행복에 대한 마음 의 단편들을 리더인 츠루 노리히로는 마음 속 ‘현(絃)’ 이라고 표현한다. 우리가 매번 어쿠스틱카페의 무대에 감동하고 공감하는 이유는 아마도 리더의 이런 생각에서 기인한, 우리들 각자의 마음 속 현을, 이들의 음악을 통해 섬세하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