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보스톤 글로브, 시카고 트리뷴이 격찬한
건반 위의 철학자 러셀 셔먼과의 3년만의 만남!
20세기 피아노 음악의 천재적인 비르투오소일 뿐 아니라 통찰력있는 교수로서 숭배되어져 오고 있는 건반 위의 철학자 러셀 셔먼은 이번 3년만의 내한공연을 통해 눈부신 테크닉과 영혼을 울리는 연주로 피아노 음악의 정수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이번 내한 독주회에서는 베토벤과 슈만, 드뷔시를 연주하며, 특히 후반부에서는 부인인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명교수인 변화경 교수와의 듀오무대와 443석 규모의 최상의 클래식 전용홀인 세종체임버홀 무대와의 첫 만남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피아니스트 백혜선 등의 피아니즘을 전수시킨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세계적인 명교수
피아노가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소리로 천상의 아름다움과 서정을 표현하는 20세기 피아노 음악의 거장 러셀 셔먼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피아니시즘을 전수시킨 스승으로도 유명하며 한국인 아내 변화경씨를 포함, 이방숙, 이미혜, 이미주 자매와 박종화, 박종경 남매 등 한국인 제자를 비롯 전세계의 유능한 제자를 많이 길러내었다. 지난 네차례의 내한공연을 통해 눈부신 테크닉과 깊은 울림의 피아노 톤으로 영혼을 울리는 연주로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연주자이다. 연주회 무대나 무대 밖에서나 한 감동적인 전달가로서 피아노 음악의 해석에 있어서 독보적인 연주자로 군림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러셀 셔먼은 그의 우아함, 스타일과 시적인 표현으로 비평가와 청중으로부터 지속적인 영예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