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교향악단 제509회 정기연주회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20세기 음악사의 혁신적인 작품 이고르의 ‘봄의 제전’을 올려
박현정, 김지호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리신차오의 환상의 무대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509회 정기연주회는 러시아의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 ‘봄의 제전‘을 리신차오의 지휘로 부산이 낳은 스타성악가 박현정과 김지호가 협연하여 오는 4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의 레퍼토리는 오는 4월 18일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구)에서 열리는 ‘2015교향악축제’에 참가해 부산의 자긍심을 다시 한 번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