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이호찬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음대에서 Master 과정, 뤼벡 음대에서 Konzertexamen 과정,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Mozarteum에서 Postgraduate 과정을 수학하였다.
그는 연주에서 보여준 자신의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적 역량과 그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 "빨간 머리 신부 시리즈", 인천시립교향악단, Musicalps Seongnam Festival(지휘: Christian Vasquez), 예술의 전당 기획 공연인 “11시 콘서트”에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과 또 다른 기획 연주인 아티스트 라운지에서 솔리스트로서의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 금호영재콘서트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금호영재콘서트 20주년 기념 페스티벌,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수년 동안 대관령 국제 음악제와 부산 국제 음악제 등에 참가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IBK홀 개관 연주, 린덴바움 오케스트라(지휘:ChalesDutoit)와 대관령 국제 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Dmitri Kitayenko), 금호아트홀 찾아가는 음악회, 김정원과 친구들 콘서트, Happy Birthday series 콘서트(Chopin, Debussy), 핀란드 Naantali Music Festival 스페셜 콘서트, 앙상블 오푸스 온 투어 및 캠프 emanacie 연주, 독일 Darmstadt, Hamburg, Leipzig, 오스트리아 Salzburg, 이탈리아 Salsomaggiore 등 여러 도시에서 연주를 가졌다.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정명훈)의 첼로 부수석을 역임한 이호찬은 현재 아더 첼로 콰르텟 리더이자 앙상블 블랭크의 The Artist Committee 단원으로 다양한 기획 연주의 기획자로써도 다채로운 행보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