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향악단은 1956년 12월 20일 창단연주회를 가진 이래, 지금까지 수준 높은 연주회를 통해 우리나라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
KBS교향악단은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건우, 조수미, 장영주, 장한나 등 한국인 연주자는 물론, 세계 정상의 지휘자와 연주자 초청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매년 8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임원식 초대 상임지휘자 이후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그리고 드미트리 키타엔코 등 세계 정상의 지휘자들이 상임지휘를 맡으며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자리 하였으며, 함신익 상임지휘자를 새로 영입하여 세계 우수의 오케스트라로 재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