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리아이에게 들려줄 최고의 감동!

기교와 내면의 깊이가 더해진 차세대 거장으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김지민은 음악춘추사의 초청으로 쇼팽연습곡 전곡을 연주하며 국내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 여러 차례의 독주회와 협연, 실내악 연주를 통해 청중과의 깊은 교감을 이루고 있다.
세계적 피아니스트 옥산나 야블론스카야 로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춘 피아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그는 2009년 3월부터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에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재직중이며, 25인의 전문 연주자가 활동중인 한국빈예술가협회의 대표이자, 2005년 정부재원(교육인적자원부 학술연구조성사업비)으로 학술진흥재단의 지원받은 공동연구논문 : 한국현대음악에 나타난 전통음악적 요소에 대한 분류연구 및 현대적 음향군이론 정립 (발행처:낭만음악사)을 발표하는 등 오늘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로 각광받고 있다.
김지민 교수가 연주하는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콘서트는 하나의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그동안 티켓링크 클래식 부문 예매율 1위, 서울시의 실황방송을 비롯하여 매 공연 전석 매진의 기록으로 클래식 연주로는 이례적으로 막강한 티켓파워와 관심을 받아왔다. 김교수는 가장 진실한 언어는 마음에서부터의 공감을 얻어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폰서나 지원 없이 오직 티켓판매수익에 의해서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공연의 내용적인 면에서 좀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도를 하며, 관객이 기다리는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결과를 이루었다.
이번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조금 더 자주 청주 지역 어린이와 만나고 싶다는 김지민교수의 연주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