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 대한 섬세한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음악활동을 선보이는 중견 TROMBONE 연주자인 김운성은 연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인 퀼른 국립음대(MUSIK HOCHSCHULE KOIN)에서 DIPLOM(석사과정)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MUSIK HOCHSCHULE MANNHEIM)에서 CONZERT 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독일 체류 중 독일 SPEYER BRASS앙상블에서 트롬본 수석으로서 유럽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귀국 후 인천시립교향악단에서 트롬본 부수석으로 연주활동을 명행하며 숙명여대, 경북대, 연세대, 시립대, 경원대, 건국대, 수원대, 상명대 등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썼고,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18회의 개인독주회와 육군군악대, 연세 CONCERTBAND, KBS교향악단, 서울 BRASS앙상블, 평택 청소년 교향악단, KOREA BRASS ENSEMBLE, 안양 WIND 오케스트라, Y.J 트롬본 앙상블, 서울 트롬본 앙상블, 지음앙상블, 인천시립교향악단,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JANACKOVY),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많은 단체와의 협연을 통하여 트럼본의 SOLO음악을 대중들에게 소개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