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천상의 은빛 목소리.
캐슬린 배틀 내한 공연 2009
1995년 세종문화회관, 2000년 LG아트센터 전회, 전석 매진 기록!!
2009년 10월 29일 그리고 31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국의 팬들에게는 그녀의 마지막 공연이 될 캐슬린 배틀이 다시 한 번 그 영광을 재현합니다!
하늘이 내려준 타고난 목소리와 음악성과 연기력, 카리스마에 미모까지 겸비해 모든 걸 다 갖추었다는 평을 듣는 현존하는 최고의 리릭 소프라노.
2009년 10월의 마지막 가을밤을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수놓게 해 줄 이 시대 마지막 목소리. 캐슬린 배틀과의 만남은 절대 놓칠 수 없는 마지막기회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