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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classic
바흐 하우스 - 플루티스트 박지은&마타도르 기타콰르텟
100
10,000
1,400
일시
2011.11.27 ~ 2011.11.27
장소
올림푸스홀
주최
올림푸스한국(주)
공연정보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음악성, 파워풀한 연주력에 우아함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박지은
개성이 담긴 명쾌한 해석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역동성과 섬세함을 겸비한 연주자로 인정받는 아티스트
현재 서울시향 수석 플루티스트와 국내 최초의 목관 악기 YAMAHA ARTIST로 활동 중인 박지은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음악성, 파워풀한 연주력에 우아함과 섬세함을 겸비한 연주자로 호평을 받고 있다. 수준 높은 연주와 세련된 외모, 어느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박지은은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는 드물게 정형화된 틀을 거부하며 자유롭고 개성 있는 연주를 시도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서울시향의 플루트 수석 오디션을 통과하여 혜성처럼 나타난 플루티스트 박지은은 플루트라는 악기의 연주자이기 보다는 음악으로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악가이자 예술가이고자 한다.


스페인 열정과 낭만을 노래하는 Matador Guitar Quartet 마타도르 기타 콰르텟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와 라틴에까지 폭넓은 음악을 소화하는 4명의 천재적 기타리스트
한국 예술 종합학교 선후배들로 결정된 마타도르 기타 콰르텟은 앙상블 연주력을 바탕으로 낡고 지루한 클래식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음으로써 참신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목적이다. 고의석, 김진택, 김현규, 박종호 네 명의 기타리스트들이 모여 결성한 사중주단의 이름은 El matador, 즉 투우사를 뜻한다. 화려한 옷을 입고 커다란 경기장에서 홀로 사나운 소와 싸움을 벌이는 투우사는 때론 절도 있고, 때로는 화려한 모습으로 수많은 관중을 압도하며 열광케 한다. Matador Guitar Quartet은 저 투우사의 다채로운 이미지에서 힌트를 얻어 화려하면서도 단호한, 농밀한 음악을 추구하는 앙상블이다. 네 명의 기타리스트는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각자 독주와 앙상블, 레코딩과 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자 각각의 개성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호흡이 어우러져 단순히 4대의 guitar가 아닌, 바로크, 르네상스 음악에서 현대음악과 라틴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시대의 음악을, 완벽한 사운드와 테크닉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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