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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도이치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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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1,400
일시
2012.11.25 ~ 2012.11.25
장소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주최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공연정보
도이치방송교향악단

유럽 정상급 독일 오케스트라의 깊고 화려한 정통 사운드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은 독일정부의 시책에 따라 2007년, 서남부 독일교향악단을 대표한 SWR방송교향악단과 SR 방송교향악단이 합병하여,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SR와 SWR방송교향악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115명의 단원과 예술감독으로 뮌헨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크리스토프 포펜에 이어 2011년부터 천재적 지휘의 대명사로 각광받는 카렐 막시숑이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은 주로, 쟈부뤽켄시와 카이저스라우턴시를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하며 독일전역은 물론,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등 전유럽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음악축제에 초청받고 있으며, 2005년부터 일본순회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9년에는 중국, 싱가포르, 마카오 등의 성공적인 순회공연을 펼치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폴란드 출신의 지휘자 스타니슬라브 스크로바체프스키의 지휘로 일본 5개 도시를 성공적으로 순회 공연했다. 세계 정상급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명훈이 이 오케스트라의 전신인 SWR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무엇보다도, 이 오케스트라는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초연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현대 작곡가 카롤 시마노프스키, 에리히볼프강 콘골드, 아람 하차투리안, 아리베르트 라이먼, 세르게이 하차투리안, 카롤린 위드만, 르노 카퓌송 등에게 위촉, 세계초연을 하고 있으며, ARD국영방송을 비롯, ARTE와 유럽의 라디오 클래식전문방송인 SR2, SWR2, HR2 등으로 유럽전역에 방송되고 있다.
최근에는 안네 소피 무터, 엘리나 가랑차, 안젤리카 키췌라거 등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와의 협연은 물론, 요나스 카우프만, 안드레아스 숄, 치몬 바르토 등의 세계적인 성악가, 피아니스트 로버트 레오나르디, 에밀리오 포마르코, 유카페카 사라스테 등의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고 있다. 더욱이 녹음작업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는데,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브람스, 슈만 등의 교향곡시리즈는 독일 방송에서도 자주 듣게 되는 음반으로 특히, 브루크너 교향곡 시리즈는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독일과 프랑스 방송국 합동작업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클래식 프로그램을 기획, 2011/2012년 시즌부터 차세대 세계 클래식 계를 주도할 영국의 젊은 지휘자 카렐 마크 시숑을 내세워, 음악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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