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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존스, 마루리 첼로와 기타 듀오
100
10,000
1,400
일시
2007.07.10 ~ 2007.07.10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제작
컬쳐비즈
공연정보
영국의 첼리스트 마이클 케빈 존스와 스페인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아구스틴 마루리의 첼로 & 기타 듀오 연주회의 첫 내한 공연을 주한 스페인 대사관이 야심 차게 준비했습니다. 피아노 치는 대사로도 유명한 주한 스페인 대사 델핀 콜로메의 추천으로 이루어진 음악회입니다.
‘첼로와 클래식 기타’라는 매우 독특한 악기 편성으로 연주를 하는 존스 & 마루리 듀오는 19세기의 오리지널 작품에서부터 현대 작곡가의 헌정 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존스 & 마루리는 각자 독주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듀오 앙상블로도 유럽과 북미, 아시아 지역을 순회 연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의 투어 연주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중국 전통 음악의 멜로디를 연주한 CD를 발간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마루리가 편곡한 비발디의 <소나타 6번, RV47>, 첼로 레퍼토리의 백미 중 하나인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가 1부에 연주되며, 그라나도스와 알베니스, 파야 등 스페인의 민속 음악을 작품 속에 투영한 작곡가들의 작품이 2부를 풍성하게 장식할 것입니다. 특히 주한 스페인 대사인 델핀 콜로메가 직접 작곡한 <새>(Dels Ocells)가 세계 초연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첼로의 부드러운 음색과 기타의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그 동안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매혹적인 음악의 선율을 들려줍니다. 그들의 음악을 통해 신선한 감동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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