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와 발레의 앙상블

“꽃과 왈츠”



오케스트라와 발레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교육 전문 단체인(사)꾸러기예술단에서는 오케스트라와 발레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발레음악회“꽃과 왈츠”를 3월 13(토)~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 막이 오른다.

발레음악회는 기존의 단일 장르의 공연들과 달리 발레와 음악회(오케스트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지는 공연으로 공연의 형식 또한 기존 공연에서 한 단계 진화된 모습을 보인다.

오케스트라와 발레의 이해력을 높이는 프로그램
1부는 여러 악기와 발레 동작을 사전 해설을 통해 관객들에게 오케스트라와 발레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2부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발레공연이 한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연주하는 발레리나
발레음악회“꽃과 왈츠”는 아름다운 꽃과 즐거운 왈츠를 오케스트라와 발레로 조화롭게 아름답게 연결하여 음악회를 진행하며 발레리나가 연주자가 되어 악기와 음악을 발레로 표현 한다.

발레 함께 배우기, 악기 함께 연주하기
발레음악회는 초등학생은 물론 일반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는 8세 미만의 어린이들까지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경직된 음악회의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함께 손뼉치고 노래하며 재미있게 참여하고 감상할 수 있으며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레 함께 배우기, 악기 함께 연주하기와 발레리나와 함께 왈츠를 추는 시간을 통하여 함께 참여 하고 꾸며가는 체험 음악회로 진행된다. 발레음악회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와 어린이가 모두 즐겁게 감상하는 가족 체험 공연 이다.